[2021.07.05] 아주대, 연구중심병원 육성 R&D 사업화 우수병원 선정(복지부, 2021년 인센티브 연구비 7억5000만원 지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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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11-02 16:05조회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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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]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‘2021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 R&D 사업화 성과 우수병원 인센티브’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말까지 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.
이번 인센티브 연구비 지원은 보건복지부가 연구중심병원 육성 R&D 과제의 전년도 사업화 성과와 금년도 활용계획을 평가, 우수한 평가를 받은 병원을 지원함으로써 사업화를 더욱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.
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1유닛(사업명: 수요기반 면역조절제 개발을 위한 전주기·개방형 임상중개 연구서비스 비즈니스모델 확립, 책임자: 박해심 교수)의 2020년 사업화 정량적 성과로 신규 창업(에이프롯바이오 1건), 기존의 창업회사 에비드넷, 나노팬텟, 버드온의 매출액 8억6200만원과 40명의 신규 고용 창출, 2020년 기술이전료 17억 원 달성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도 인센티브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다.
보건복지부는 국내 10개의 연구중심병원을 대상으로 주관 연구기관이 중점 연구분야의 목표 달성을 위해 산(産)·학(學)·연(硏)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해서 기초 및 중개·임상연구를 거쳐 실용화로 이어지는 ‘프로젝트’ 추진 단위인 유닛을 운영하는 육성 R&D 사업을 선정, 1~3단계(8년 6개월)로 연간 25억원 내외를 지원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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